개항장문화거리1 인천 개항장 거리 개항장은 외국인의 정박·접대·무역처로서의 기능을 발휘한 항구를 통칭한다. 근대 이후 국제조약에 따라 개방된 항구를 지칭하는 것으로, 외국인 거류지가 설정되고 감리서(監理署)가 설치되었으며, 또한 외교관이 주재하고 출입외화(出入外貨)의 관세 수입처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항장 [開港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인천 개항장 거리는 인천 중구 송학동과 중앙동 일대에 위치한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사이에 조성된 근대 문화유적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곳이다. 이곳에 가보면 근대 건축물들이 근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당시 창고로 쓰이던 건물들이 현재는 예술인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탈바꿈되어 10월이면 예술축제도 열리는 문화의 거리가.. 202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